스포츠 콘텐츠를 선도하는 스포티비뉴스가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을 담당할 프리랜서 필진 2명을 모집합니다. e스포츠 분야 깊이 있는 지식을 갖고 있고 기사 작성이 가능한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1. 모집부문-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프리랜서 기자- 8월 11일~10월 10일 약 2개월 근무 (재택+내근)2. 전형방법- 1차 서류, 2차 면접- 1차 서류 접수: 7월 10일~7월 23일3. 지원자격 - 학력 무관 (경력자 우대)- 나이 및 성별 무관- e스포츠 전문 지식을 갖춘 분4. 담당 업무-
■스포티비뉴스 엔터팀 신입 및 경력기자 채용 안내세계로 가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뉴스 미디어, 스포티비뉴스가 엔터테인먼트팀 신입 및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빠르면서도 믿을 수 있는, 깊이있는 엔터테인먼트 뉴스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여러분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1. 모집부문엔터팀 신입 및 경력직(팀원급) 취재기자 0명2. 전형방법1차 서류, 2차 면접3. 지원자격 - 대졸 이상, 혹은 졸업 예정자 (2,3년)- 나이 및 성별 무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엔터테인먼트 관련 직무 경험 우대4. 원서접수2023년 5월 2일(화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올해 일어난 모든 일이 그렇듯, 2020년 KBO리그도 코로나19와 떨어질 수 없는 1년을 보냈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가 KBO리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봤다. ▷ 1월 국내 코로나19 발생, 천천히 스며드는 공포감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24일 두 번째 환자가 발견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피어오르기 시작할 무렵, KBO리그는 비활동기간을 마무리하고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 대만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코로나19...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 상벌위원회는 28일 키움 히어로즈의 팬 사찰 의혹과 허민 의장의 '야구 놀이' 논란에 대해 심의했다. 구단과 김치현 단장에게는 엄중 경고 조치에 그쳤지만, 허민 의장에 대해서는 2개월 직무정지 제재로 구단에 실질적인 징계를 취했다. 상벌위는 더불어 SNS로 인한 품위손상행위의 신동수, 류제국에 대해서도 함께 심의했다. 전 삼성 신동수는 인스타그램에 팀 코칭스태프, 야구계 관계자 등 주변 인물에 대한 비방과 비난을 일삼은 것이 밝혀져 구단에서 방출됐다. 상벌위는 "SNS에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는 해를 넘기기 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지난달 에이스 애런 브룩스와 재계약을 시작으로 프레스턴 터커와 내년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브룩스보다 뛰어난 다니엘 멩덴을 영입해 원투펀치를 구축했다. 원투펀치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른다. 브룩스는 이미 올해 23경기에서 리그 최고 수준 선발투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평균자책점 3위(2.50)에 경기당 평균 투구 이닝은 6이닝을 초과한다.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책임질 수 있는 투수다. 멩덴이 브룩스 만큼만 해준다면 ...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저 연봉에 묶인 신인, 몸값 기준점이 다른 외국인 선수를 뺀 KBO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이미 지난 2014년 1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1% 감소했는데도 평균 연봉이 1억 4448만원이다. KBO에 따르면 올해 역대 연봉을 받은 선수는 모두 161명이었다. 지난 2월 소속선수 현황을 발표할 당시 각 구단 등록선수는 모두 512명, 이 가운데 31.2%가 억대 연봉자다. 신인-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프로야구 선수 중 3명 가운데 1명은 억대 연봉자라는 얘기. 행복이 성적 순이 아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구원 평균자책점 2위 4.61, 7회까지 앞선 경기 승률 7위 0.897. LG 트윈스 불펜은 올해 이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가졌다. 전반적인 불펜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잡아야 할 경기'로 여겨지는 7회까지 앞선 경기의 승률이 지난해보다 떨어졌다. 2019년에는 같은 상황에서 단 1패에 그쳤고 승률은 0.985로 1위였다. 개막 전만 하더라도 불펜 투수층은 올해가 더 좋을 것 같았다. 지난해 필승조로 자리를 굳힌 정우영-고우석이 건재하고, 부상으로 잊혔던 김지용이 돌아왔다. 이정용도 복귀를 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는 이번 겨울 외부 FA 영입보다는 최형우와 양현종을 붙잡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두산 출신 내야수들이 KIA의 취약 포지션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KIA가 FA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시선 역시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허경민은 두산 잔류를, 최주환은 SK 이적을 택했다. KIA 조계현 단장은 지난 11일 "내부 회의 결과 우리는 최형우의 잔류, 양현종이 국내 잔류를 선언할 경우 좋은 대우를 하는 것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여기에 외국인 투수 영입까지 해야 ...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 타이거즈는 지난 6월 대형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내야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내용. 그러나 이 트레이드는 소문에 그쳤다. KIA는 대신 류지혁과 홍건희(두산)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로 내야를 보강했다. 트레이드설의 주인공이었던 선수는 결국 원 소속팀도 KIA도 아닌 제3의 팀을 택했다. 최주환이 11일 4년 최고 42억원 대우를 받고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같은 날 2022년까지 연임에 성공한 조계현 단장은 "팀에 넘치는 부분, 부족한 점이 어딘지 면밀히 살피겠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스토브리그의 꽃 FA 이적 시장이 29일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한 구단 수입 감소로 스토브리그 열기가 예년 만큼 뜨겁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몇몇 대어급 선수들의 몸값은 한파를 극복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라스트댄스 두산 선수들은 이번 시즌 내내 이별을 예감하며 뛰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선수들이 FA 자격을 얻는데다, 이적할 가능성 또한 크기 때문이다. 두산 FA 9명 가운데 7명이 시장에 나왔다. 권혁은 은퇴를, 장원준은 2년 연속 자격유지를 택했다. A등급으로는 ...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28일 2021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25명 가운데 FA 승인 선수 16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1년 FA를 신청한 선수는 두산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 LG 차우찬 김용의, 키움 김상수, KIA 양현종 최형우, 롯데 이대호, 삼성 우규민 이원석, SK 김성현으로 모두 16명이다. 2021년 FA 승인 선수부터 적용되는 FA 등급제 시행에 따라 FA 승인 선수가 원 소속구단 외 다른 구단과 선수 계약을 체결할 경우, 원 소속 구단은 해당 선수의 등급에 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가 210억원을 들인 초대형 FA 2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다시 시장의 문을 두드릴 자격을 얻었다. 2017년을 앞두고 4년 95억원에 영입한 차우찬, 1년 뒤 4년 115억원에 데려온 김현수가 모두 FA 자격을 얻었다. 단 두 선수의 FA 신청 여부는 자격 취득과 다른 문제다. 김현수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LG와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지난해 프리미어12를 포함해 국가대표팀 참가에 대한 보상만으로 1년치 FA 등록 일수를 채웠다. 2017년 WBC를 제외한 모든 국제대회에 개근한...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지난 2차전과 3차전에 선발 등판한 투수들을 4차전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KBO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미출장 선수가 NC 구창모와 마이크 라이트, 두산 크리스 플렉센과 최원준이라고 알렸다. 구창모와 플렉센은 18일 2차전에, 라이트와 최원준은 20일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프로 입단 2년차, 3년차 젊은 투수들이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2년차 NC 송명기, 3년차 두산 김민규가 4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0일 3차전을 앞두고 4차전 선발로 김민규를 예고했다. 김민규가 18일 2차전에 구원 등판한 만큼 플레이오프처럼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우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플레이오프의 실패를 우려해서인지 모험을 택하지 않았다. 더 믿을 수 있는 투수 김민규를 4차전 선발로 내보냈다. 김민규는 kt와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1승 1홀드...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미출장 선수를 지정했다. NC는 2차전 선발투수였던 구창모와 1차전 선발투수였던 드류 루친스키가 빠진다. 두산은 2차전 선발 등판한 크리스 플렉센과 4차전 선발 김민규가 제외됐다. 양 팀 모두 투수 11명으로 3차전을 치른다. 구창모는 18일 2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이 정규시즌 만큼 나오지 ...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이제 시리즈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다시 기선을 제압하는 팀은 누구일까. 3차전 선발 NC 마이크 라이트, 두산 최원준에게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2차전에서 5-4로 이겨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김재호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9회 1사 1, 2루 위기에서 등판한 김민규는 동점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NC 이동욱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 모두 3차전 선발을 하루 앞서 공개했다. 2...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kt 위즈의 반격으로 플레이오프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13일 4차전이 성사된 가운데 kt는 배제성을 내세워 생존을 꿈꾼다. 두산은 아껴둔 유희관으로 맞선다. kt 위즈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3차전에서 5-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면서 '리버스 스윕'을 꿈꿀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벼랑 끝이다.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4차전 승리가 절실하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정상을 위해 가능하면 일찍 시리즈...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4위 LG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방출 선수들을 확정했다. LG 차명석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선수단 인원을 감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선수들에게는 빨리 다른 팀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통보 시기가 당겨졌다"고 말했다. 방출 대상이 된 선수는 총 11명이다. 투수가 7명으로 가장 많다. 내야수 3명과 외야수 1명까지 모두 11명이 LG를 떠나게 됐다. ▷투수 여건욱 문광은 백청훈 정용운 이준형 백남원 박찬호 여건욱은 2015년 SK와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시즌 종료 위기에 놓인 LG가 하위 타순에 변화를 줬다. 김민성을 전진 배치했다. 두산은 LG 선발 타일러 윌슨에 맞서 왼손 타자들을 대거 상위 타순으로 옮겼다. LG는 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채은성(지명타자)-김민성(3루수)-이형종(우익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타선이 안 터지기도 하지만, 단기전에는 좋은 투수들이 올라오니까 공이 좋기도 하다. 상대 투...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4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을 정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고심 끝에 허경민을 1번 타순에 배치했다.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달리 라인업이 조금 바뀌었다. 류중일 감독은 김현수를 2번이 아닌 3번 타순에 넣었다. 두산 베어스는 허경민(3루수)-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박건우(우익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해 LG전 15경기에서 타율 0...